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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 그로스 마케터 잔느, 장씨네 치킨집 컨설팅 하기Growth Marketing 2021. 11. 3. 21:51
비즈니스모델 소설 - Ep.1 치킨집 장씨 ① 「장씨 치킨의 신제품」
비즈니스모델 이론을 소설로, 「비즈니스모델러」 인사이터스컨설팅 제공 Episode 1 [ 치킨집 장씨 ] &qu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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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장씨의 신제품이 잘 팔리지 않은 이유
- 대박 치킨집의 장점을 그대로 차용했다.
- 20%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하였지만, 그 가격보다 저렴한 치킨집은 많다.
- 즉 장씨의 치킨을 대체할 만한 가게들이 여전히 많다.
- 또한 장씨의 가게는 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온 치킨집이고, 대를 이어온 단골손님들이 있었다.
- 장씨의 가게의 문제는 그들이 떠난 것.
- 그러나 이탈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, 섣부른 신메뉴 개발이 잠재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았다.
- 요즘 뜨는 맛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오히려 차별점을 없애는 것이 아닐까?
- 여러분이 장씨를 도울 수 있는 그로스 마케터의 입장이라면, “팔릴 수 있는 제품”인지 검증하고 “더욱 잘 팔리기 위해” 어떤 전략을 제안할 수 있을까요?
- 잠재고객 타겟팅
- 타겟팅의 소구점을 공략한 광고홍보
- 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맛과 단골을 차별점으로 가져간다.
- 고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전략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한다.
- 장씨의 제품 개발 과정에 문제점이 있었다고 생각하나요?
-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보다는 제품개발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.
- 두 경쟁사의 장점을 융합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꾀했지만, 이미 각 요소의 명성은 기존 회사들이 쥐고 있다. 소비자는 원하는 요소를 가장 잘한다고 알려진 회사의 치킨을 선호하지, 제 3의 치킨집이 모든 것을 섞어 놓은 치킨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.
- 그리고 원래 기존 단골들을 기대를 충족시키는 제품이 아니었다.
- 요즘 뜨는 맛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오히려 차별점을 없애는 것이 아닐까?
- 기존의 맛으로 회귀하는 것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?
- AARRR 퍼널의 관점에서, 장씨가 가장 고민해야할 부분은? 혹은 지금 퍼널 정의가 중요한 단계인가요?
- 획득(잠재고객풀) - 활성화 - 유입 - 매출 - 유지
- 전단지를 돌렸지만, 구매가 없는 상황을 고려할 때, "사용자가 서비스 이용" 퍼널인 활성화 단계로의 전환이 없다. 그러므로 획득의 단계에서 활성화로 넘어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아야 할 것이다.
- 단골들이 많았던 가게였던 것 만큼, 이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것은 큰 메리트이다.
- 그러므로 획득 된 잠재고객들이 활성화 퍼널로 넘어 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.
- 전통 있는 가게의 메리트를 살려서, 이전 발행쿠폰을 가져오면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.
- 예전에 장씨 치킨집과의 추억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는 이벤트를 벌인다.
- 고객의 반응을 좀 더 빨리 확인 하고 검증하는 방법은?
- 배달 루트 일원화하여 배달 앱에 집중한다.
- 배달 앱 리뷰 이벤트
-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단골 고객들의 가게로 끌어들여 직접 이탈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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